▶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M社 수주에 이은 글로벌 행보 지속

▶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지속적 관심 및 하반기 시장 확대 기대 

<2024-05-13>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기술역량을 보유한 저스템(대표: 임영진)이 2세대 습도제어 장치 JFS (Justem Flow Straightener)를 국내 TOP 반도체장비기업 S社 와 현재 적용 테스트를 하고 있는 등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지속적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FS는 저스템이 원천 특허기반으로 만든 세계최초 기류제어 제품으로 EFEM

(Equipment Front End Module) 장비에 추가 유틸리티 없이 장착해 반도체 FOUP 

내부습도를 1%이하로 제어함으로써 수율향상에 기여하는 장치다.

저스템은 이 솔루션을 올해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M社로부터 이미 두차례 수주받아 기술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으며 납품하고 있다. 

저스템은 현재 S社와 진행하고 있는 평가 작업결과가 올 상반기에 나오고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 M社로부터 예상되는 추가물량이 더해지면 하반기에는 JFS솔루션의 시장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세계 반도체시장이 다시 회복기에 접어들고 HBM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반도체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습도제어를 통한 수율제고는 제품의 완성도와 비용절감의 주요 요소 중 하나다. 

JFS가 주목을 받는 것은 습도를 제어해야 한다는 시장의 요청이 점점 가속화되고 효과뿐아니라 추가 유틸러티없이 설치가 용이해야 하는 등 여러 이슈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저스템은 2016년부터 FOUP에 N2를 공급하여 내부습도를 5%까지 제어하는 1세대제품 N2 PURGE 장비를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에 3만여 시스템을 제공해 왔으며 N2 PURGE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현재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