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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5’가 2월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세미콘 코리아는
무려 500여개의 국내외 반도체 재료 및 장비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최신 반도체 재료, 장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5는 “Lead the Edge” 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해당 슬로건에 맞게
저스템도 3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DM’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고객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3세대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JDM(Justem Dry Module)'은
반도체 클린룸 내 45% 습도를 반도체 웨이퍼를 담는 장치(FOUP) 안팎에서
1% 이하로 낮출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를 통해 습도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 반도체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고,
종전 2세대 'JFS(Justem Flow Straightener)'와 함께 활용할 경우
반도체 클린룸 내 습도 제어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스템 부스에 찾아와 주셨고, 반도체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글로벌 신규고객 및 대학생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5 발판을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으로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도 더욱 발전된 기술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저스템부스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관련뉴스]
저스템,반도체습도제어 솔루션 `JDM`첫선 -디지털타임스(www.dt.co.kr)
https://www.fnnews.com/news/202502191655394647